비밀 장소 하나 찾기랑 임프 4마리 뒤에서 목 꺾기(...) 완료하러 다시 해야 한다. 그나저나 컨티뉴 게임에 커서 대면 뜨는 다음 미션 배경 설마 지옥임...? 배경이 아무리 봐도 화성 기지 느낌이 아닌데 ㅋㅋㅋㅋ?? 두근두근~~~

시작은 또 다시 레버넌트... 싸울 땐 엄청 움직여대서 그냥 죽은 걸 찍을 수밖에 없었다.....

중간중간 홀로그램이 하는 말도 다시 들으면서 궈궈

이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할 말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남은 비밀장소에서 얻은 가우스 캐넌!!!! 너무 좋다... 빨리 모드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 ㅋㅋㅋ

귀를 의심케 하는 환영 인사.... 아니 아까도 그렇고 UAC는 자기들이 건드리고 있는게 지옥이라는 걸 조금도 숨기 지를 않네?? 지구에 홍보할 때도 그냥 지옥이라고 함? 지구 대중의 UAC에 대한 반응이 너무너무 궁금해지는 바이다.

비밀 장소는 찾았는데 또 글로리 킬이 말썽임 ㅋㅋㅋㅋ 이것도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는데... 난 그냥 무조건 뒤에서 글로리 킬 하면 목(또는 턱) 꺾기가 되는 줄 알았다... 근데 알고보니 내 시점이 적의 어느 부위를 보고 있느냐에 따라 글로리 킬 동작이 달라지는 것이었음ㅠ 임프 목을 꺾으려면 뒤에서 머리를 보면서 키를 눌러야 하더라.. 어쩐지 나는 자꾸 목은 안 꺾고 등을 박살 내더라니...... 아무튼 이제는 이게 적응이 되어서 막 여기저기 보며 어떤 글로리 킬 동작이 나오나 확인하는 재미가 생겼다. 근처에 구조물 있으면 그거랑도 상호 작용되는 게 신기했음! 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다시 시도하고 다섯번째 미션 모든 챌린지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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