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당장 사지 말고 내년에 좀 느긋하게 할까 싶었으나 스팀 선물 받은데다가, 크리스마스 기념 친구들을 위한 방송 컨텐츠로 뭘 할까 고민하던 차에 결국 이것을 하게 되었다... 힝 네메시스 얼굴 너무 못생겨졌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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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배경이 9월이던데 왜 긴 팔을 안 입히는거야 자켓 좀 입혀줘라 .....

 

 

 생각보다 일찍 네메시스가 나오더라 진짜 개놀랐음.. 근데 이렇게 얼굴을 가린 버전은 아주 마음에 든다...((

 

 

 이거 잘 찍혔네 정말 살기 위해 달리는 듯한 질 ㅋㅋㅋㅋ

 

 

 3를 하면서 알게 된 점은...네메시스 이 눔 자식이 아주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훨씬 예의바른 타이런트가 그리웠다....

 

 

 글고 회피 너무 어려워 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아빠가 하는 바하3 구경할 때 브래드가 죽던 장면이 너무 강렬했는데 여기서는 좀 다른 루트로 가나보더라 ㅋㅋㅋㅋ 뭐 어차피 죽긴 할 듯?

 

 

 별 거 아니긴.....넌 주인공이 아니라서 안될것이다...

 

 

 흐음.....일단은 그렇다고 하자...

 

 

 이 사람은 일하다가 감염된 것인가 퇴근도 못하고....ㅠ

 

 

 네메시스를 차로 받아버리려는 질. 근데 타이런트도 그 때 에이다가 차로 받았는데 안 죽었는디...

 

 

 소용없을 것을 알지만 하여튼 이벤트니 시동을 계속 건다 ㅠ

 

 

거 봐요...

 

 

 이케 보면 또 귀여움 그래도 괴물은 괴물이라고...

 

 

 아니 근데 진짜 카를로스는 내가 알던 그 애가 아니네... 넘 궁금해서 인터뷰 찾아봤는데 큰 이유는 없더라 그냥 시리어스한 이미지로 바꿔볼까~해서 바꿨대...

 

 

 지하철 벽에 붙어있는 가상의 영화 포스터들... 약간 90년대 히트작들 패러디인 느낌도 나서 쫌 재밌었다 ㅋㅋㅋㅋ

 

 라고 하지만 자기가 실은 무슨 임무로 왔는지도 전혀 모르고 있는 카를로스.....ㅋㅋㅋ ㅠㅠ

 

 

 아니 메가맨...ㅋㅋㅋㅋㅋ((한 때 록맨에 미쳐있던 시절이 있던 사람...)

 

 2에서 나온 너구리 마스코트는 쩜 귀엽기라도 하지 저 머리통 저거 머냐고 ㅠ 저 마스코트가 전작의 너구리처럼 여기저기 있어서 쏴야한다....

 

 카를로스 자꾸 뭔...요상한 농담을 하는데 내 맛은 아니라서 흠.......그래...........하고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은 멀쩡한 도나쓰들...

 

 

 아니 저기 가기 싫은데요...

 

 

 아냐...신경쓰고 저기 가지 맙시다....((

 

 

 이것저것 찾아서 퍼즐 푸는건 아직 있다.

 

 아 정말 극혐이야 저 마스코트 ㅋㅋㅋㅋㅋ

 

 

 으악 너무 불쾌했던 장면............그리고 이 크리쳐들 때문에 샷건 쉘을 너무 많이 썼다...ㅠ

 

 

 여태까지 하면서 젤 재밌었던건 이 퍼즐 뿐이야...((

 

 

 네메시스가 좀비 머리에 자꾸 뭘 넣는다.... 그런거 하지마 ㅠ

 

 

 맞아 질은 슈퍼 강해

 

 

 넌 또 뭐야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메시스는 필요할 때 안나온다!((...

 

 이거는 네메시스가 잠시 비틀거리는 틈에 열심히 찍은 스샷이다.....

 

 

 나는 정말 하수구가 싫다.... 슬슬 다른 크리쳐 적이 나올 것 같아...ㅠ

 

 사실 내가 헌터 시리즈 크리쳐들 리디자인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 이거는 헌터 감마였다... 내가 특히 기다리고 있던 애덜은 헌터 베타지만, 감마도 이번에 디게 무섭게 잘 뽑힌듯;; 

 

 대치할 때는 스샷이고 뭐고 너무 쫄려서 죽은 모습만 남길 수 바ㄲ에 없었다 ㅋㅋㅋㅋ

 

 피부 느낌도 그렇고 너무 잘 나왔다 모델링 빨리 감상하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진짜 엄청 웃었음 너무 나 같은(......) 사람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나 같은 사람이 감마를 키웠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염탄을 얻은 후에는 감마 상대가 좀 더 수월해진다. 한 방만 입에 꽂아주면 끝!

 

 

 아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꼬까무기 자랑하는 네메시스

 

 

 짜식 그래도 멋지긴 하다잉?

 

 

 그러니까 나랑 친하게 지낼래...?((대체..

 

 

 무거운 몸에 무거운거 잘도 지고 펄쩍 펄쩍 쩜프도 잘함....

 

 

 쩌 쪽 문 옆에 있는 괴상한 변형? 좀비가 눈에 띈다....쟤네 상대하기 넘 귀찮더라...

 

 

 칼라콘을 좋아하는 친구가 방송을 보고있어서 이 부분도 비춰주고 지나갔다 ㅋㅋㅋ

 

 

 뭐야 너 어디서 자꾸 쇼핑하고 오냐

 

 

 나한테 써보고 구매확정 할 작정인가보다... 근데 진짜루 이 무기들은 누가 이케 떨궈주는것일까??

 

 

 아 진짜 왜그래요 ㅋㅋㅋㅋㅋ 이후에 무기 조준 레이더 피하면서 가야하는데 이건 재밌더라....네메시스가 자꾸 주먹 휘두르는거보단 훨 나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코트 대가리를 떨궈서 네메시스를 막아보자

 

 

 근데 솔직히 소용 없을 듯...((그리고 소용 없었다

 

 

 그만 점 해!

 

 

 이 되바라진 녀석아!!

 

 아 원래도 카를로스가 좀 자꾸 매력어필하는...좀더 까불이인 애였던건 아는데.....리멕에서는 너무 낡고 지친 얼굴로 말하니깐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아무튼 갑자기 카를로스를 플레이하게 되면서 익숙한 장소로 오게된다. 2랑 스토리 이어지는 요소도 있는데 그거까지 다 보이면 넘 스포인거 같아서 안 찍었다...ㅋㅋㅋ

 암턴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2가 더 낫다는 느낌이다. 칼이랑 수류탄은 왜 더 불편하게 바뀐 것인지... 그리고 생각보다 카를로스 파트가 엄청 빨리 왔네? 볼륨이 꽤 작다고는 들었는데 흐음...~ 빨리 헌터 베타라도 나와야 내가 좀 즐겁게 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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