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O 새 확팩 트레일러 뜬거 오늘 본 사람의 잡담

 

 머야머야 엘스6 배경 하이락 같다던데 그래서 미리 일부러 분위기 조성하는것이야?? 자와자와~~~ 라고 생각했는데 티저 영상에 달린 고인물 댓글 보면 예전 대거폴 바이브가 느껴진다고....대부분의 확팩들이 이전 시리즈의 추억이 아련해지는 그런 느낌을 줬으니 이것도 역시 그런것인가보다. 나는 대거폴을 안해서 모르지만 ㅋㅋㅋㅋ 아무튼 그럼 이제 나도 게이트 오브 오블리비언 할 때가 온 것인가... 프롤로그 퀘스트만 하고 흑흑 멤버쉽 무료로 풀릴때까지 안녕 ㅠ 하고 잠시 안하고 있었는데....먼저 한 회사 동료 말로는 괜찮다고 한다. 컴패니언 시스템도 좋았다고..! 두근두근!!!

 그나저나 나 엘스4 오블리비언 일지는요 ㅋㅋㅋ 아니 근데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일지를 쓸만한 게임이 아닌 것 같다. 특히 나같은 나태한 사람에게 ㅋㅋㅋㅋㅋ 그래도....적어도 메인퀘 위주로라도 일지를 띄엄띄엄 이어가긴 해야할 듯...완전히 까먹고 살았던 링피트 일지도 이어야 하는데;; 요새 운동 팽개친 사람 되어서 큰일이다. 다시 열심히 좀 살어야지. 반성반성 ㅠㅠ

 다시 엘스 이야기로 넘어오면(...) 어서 엘스4 하고(과연 언제 다 하게 될까....?) 이번에 10주년 기념 리마스터ㅋㅋㅋ 나온 엘스5 스카이림도 다시 한 다음 레전드랑 ESO 깨작깨작 하다가 엘스6 맞이하는 것이 나의 기한따윈 없는 겜 계획(...)이다....물론 중간에 스타필드도 해야하지만 아무튼 엘스만 놓고 생각하면 그렇다.. 뭐야 이거 이렇게 짜서 뭐 어쩌라고...의미가 없는 듯 ㅋㅋㅋㅋㅋ(...)

 막판에 또 딴 얘기인데 발더스 게이트 3도 갑자기 관심가서 하다 말았던 1을 마저 해야겠다. 왜케 할 게임이 많냐......이번 생에 다 할 수 있을것인가...????ㅠㅠ 그리고 앞으로 나올 베뎃 겜들 계속 하려면 돈 모아서 컴 업글 시켜줘야 할 듯.....그럴 시기가 되긴 했쥐. 부분 부분 바꾸는거 잘 모르겠어서 맘 같아서는 새 컴을 하나 뽝 장만하고 싶은데, 어차피 글카 바꾸면 거기 맞춰서 또 바꿀 것들이 많을테니 걍 본체만 새로 장만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돈 모으자.........근데 모든 것은 내년에 이사 이후에 해야 할 듯....나의 자금이 쓰일 곳 1순위는 내집마련이다...(잡담의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