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폴른 런던
요번달 유료스토리
부꾸ㅁㅣ
2021. 12. 31. 12:17
많은 얘기 하고싶은데 일단 마스터 무서운 애들인거 까먹고 살다가 갑자기 엄청 상기시켜준 장면들이 많았음ㅋㅋㅋ 특히 파이어스의 악덕고용주 이미지에 밀려 비교적 얌전해보였던 스톤즈가 이렇게까지 무서운 앤줄 몰랐다ㄷㄷ 근데 스톤즈 유난히 올해 뭐가 많이 풀리고있었나보네; 이게 다 내가 기차역을 빨리 못지어서 못따라잡는 탓에,,크흡ㅠㅠ
암튼 적당히 마스터 끄나풀의 길을 고집하며(...) 달리다가 후반에 원하는 선택지 고르기 실패해서 간밤에 이불킥날렸다...근데 이게 너무 크리티컬인 실패였어서 앞에서 쌓은게 다 와장창되어버림ㅠㅠㅠ 73퍼+세컨찬스 정도면 좀 해주지,,에헤이~~~ ! 페이트 장전해둔다...꼭 다시하고만다....ㅂㄷㅂㄷ! 사실 실패한 덕분에 보게된 것도 있으니 그 점은 좋았으나...결국 엔딩 가서는 비교적 싱겁게 끝낸 편인데다 보고싶은 선택지 못본게 아쉬워서 안되겠다.
크아악ㄱ 글고 스톤즈 일러 너무 예뻐ㅓ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앞에서 스톤즈 무섭다고 한 사람)
이렇게 크리스마스 이벤트랑 유료스토리로 다시 폴런모드인 요즘... 시즌 오브 엠버 에필로그 보고싶어했던 기억이 나서 관련 유료스토리 쟁여두고 하는 중이다 ㅋㅋㅋ 내가 보고싶어했다는건 분명 마스터가 나온다는걸텐데,,,과거의 나야 기대할게...^^ 기찻길과 역 짓기도 꾸준히 해야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