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둠(2016)

둠 - 아니...보스전 재미있네...

부꾸ㅁㅣ 2020. 12. 25. 15:27

 이젠 대놓고 UAC 오컬트라고 써있음....하여튼 그 UAC 오컬트의 완전 심장부인 라자러스 연구실에 오게 되었다. 올리비아가 악마들을 풀어주고 라자러스 웨이브를 작동시킨 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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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턴 헬릭스 스톤을 찾으면 우리에겐 보이지 않았던 뭔가가 너에게는 보이지 않겠냐며 궈궈하라는 헤이든...

 

 

 엘베 타고 내려가는 중....

 

 

 내려가며 챌린지 확인. 아니 단 한 발로 8마리를 죽이라고...? 일단 해보자...

 

 

 타이밍이 늦어서 못 찍었는데, 오른쪽의 창문에 임프가 기어가는 것이 보였다.

 

 

 처음엔 내가 발견된 일이 실수가 아니라며 괜찮다는 올리비아. 이 때는 나중에 내가 깨어날 줄 몰랐을테니...

 

 

 ㅋㅋㅋㅋㅋ 악마를 무기화하는 데에 대한 오픈 포럼이 열린다는 안내방송이 남아있다. 별 걸 다 했네...

 

 

 요상한 수류탄 발견. 사실 수류탄 종류를 바꿀 줄 몰랐어서(....) 이번 기회에 알아냈다 ㅋㅋㅋ

 

 

 이건 전부터 있던 홀로그램 낚시 장치 ㅋㅋㅋ 나의 홀로그램을 만들어서 적들을 헷갈리게 하는 용도이다.

 

 아니ㅣ이 눔아..! 너 그케 뛰어댕길 때 알아봤다 조심 좀 하지 으이그 ㅠㅠㅠ

 

 

 이건 난리통인 와중에 헬나이트에게 맞아 죽는(....) 장면ㅋㅋㅋㅋㅋ 보통 다른 적들보다도 헬나이트를 제일 마지막에 남기는 편이다. 같이 오붓하게 놀고 싶어서.....

 

 

 레버넌트 조사 프로그램의 지원자를 모집하는 안내 방송 ㅋㅋㅋ HR실의 제시카에게 문의하라고 한다. 이런거 보면 정말 그냥 회사네 내용이 문제이지만...;

 

 

 맨큐버스를 생체실험한 잔해이다.

 

 

 그 외에도 각종 악마들이 셀에 갇혀있다! 임프야..!

 

아앗...! 헬...나...!!!! 꺼내서......데려가고 싶다!!!!!!!!!!!ㅠ

 

 

 여기도 헬나...!!! 헬나야.........!!!!!!!!!

 

 

 ㅠㅠㅠㅠ 아 인간덜아 헬나한테 먼 짓 한거냐 ㅠㅠㅠㅠ 

 

 

 지옥 유물도 다 가져와서 전시해두고 하여튼 지구인덜이 나빴다.

 

 

 그리고 드디어 헬릭스 스톤을 발견!

 

 

 와 이렇게 큰 건 줄 몰랐음 ㅋㅋㅋㅋ

 

 

 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내가 깨어나자 수수께끼의 데모닉 보이스에게 닥달받는 올리비아....뭐야 갑자기 올리비아의 포지션이 제게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하는 애가 되었잖어 ㅋㅋㅋㅋㅋ

 

 

 올리비아의 두번째 코덱스. 하여튼 영재에다 헤이든 눈에 띄어서 엄청 지원받고 성공가도를 달렸다고 함. 그렇게 나노 스트럭트 분야에서 승승장구하고있던 올리비아에게 헤이든이 자기네 회사로 올 것을 제안하지만 올리비아는 거절....근데 여기서부터 뭔가 수상하다. 분명히 거절했다는 올리비아가 갑자기 모든걸 내려놓고 라자러스 프로젝트를 맡으러 화성까지 가버린 것이다. 이 일은 과학 커뮤니티 내에서도 충격적인 일이었다고... 올리비아의 전 동료의 말에 의하면 헤이든이 올리비아에게 뭔 화성 유물을 보낸 뒤부터 갑자기 그렇게 UAC에 들어가는 데에 집착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뭘까 뭐지! 이게 헬릭스 스톤인걸까?? 집착한 유물이 헬릭스 스톤이었다고 하니까..?

 

 

 이거는 중간에 할 수 있는 미니 게임 ㅋㅋㅋㅋㅋㅋ 챌린지에도 이거 하라는게 있어서 두 판 정도 플레이 했다. 대충 내가 엄청 하는 꿈의 정원같이(....) 세 개 똑같은 그림 매치해서 점수 먹고 그러는 거였다.

 

 

 두 판 해서 5위 함...2위가 올리비아인게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차저차 헬릭스 스톤의 보안을 풀고 다가갂더니 이상한 비전을 봤다. 아 매스이펙트 생각나...!((....) 아무튼 마지막에 두번째 스샷이 나오는데 방송 보던 친구가 요술봉이냐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본 것은 크루시블이라는 것인데 이걸 찾으려면 타이탄의 렐름으로 가야하는데 또 그러기 위해서 어쩌구 CD587의 몸에 있는 에너지 저장장치를 가져와야 한다고 .....

 

 

  쭉 가다보면 교회같이 생긴 공간에서 올리비아가 이상한 오컬트 행위를 한 기록들이 나온다...

 

 근데 이런 시설은.... 지옥 신자; 직원들의 종교 활동;;을 위해 마련해준것인가?? 

 

 

 피가 가득한 복도...ㅠ

 

 

 이것은 드디어 올리비아가 악마들을 풀어주고 라자러스 웨이브를 작동시켜 직원들의 반 이상을 언윌링으로 맨들어버린 당시의 상황이다.

 

 

 그러면서 아 올리비아가 약해서 못버틸 줄 알았다며 그래서 날 여기에 데려온거라는 헤이든. 아니 근데 이 깡통아 올리비아가 약한걸 알았다고???? 그럼 왜 불렀냐! 왜 불러서 책임자 자리에 앉혀서 이 사단이 나게 했냐! 자기 잘 하는 분야에서 잘 나가던 사람을~~!!!!!!!!!!!!!!!! 

 

 아까 그 CD587 어쩌구는 싸이버 데몬이라고 한다. 보스전의 스멜.....

 

 

이거봐 갑자기 갑빠도 엄청 주고 체력 회복 장치도 있고 베프건 탄환까지.....ㅋㅋㅋ

 

 

 문 열려는 순간....

 

 

아니 스샷 타이밍이 너무 ㅋㅋㅋㅋㅋ 암턴 대충 문을 억지로 열며 싸이버데몬이 날 쥐어 내던진다 ㅋㅋㅋㅋ

 

 

 보스전 시작~~~~

 

 보스전 재밌더라....약간 기믹이나 장판도 나오고 예전에 지인들과 온라인 겜 하던 생각도 났음 ㅋㅋㅋㅋ

 

 

 아무튼 내가 이겼다!!

 

 

 어 멀쩡한가??? 싶더니...

 

 

 그대로 쓰러지는 싸이버 데몬. 에너지 저장 장치를 손에 넣었다!

 

 

 어 뭐여

 

 갑자기 지옥으로 텔포되더니...!

 

 

 부활하는 싸이버데몬. 근데 얘 주먹 하늘로 지르는거 디게 빠이팅 넘쳐보여서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차전도 이겨주면...

 

 

 이번 미션은 끝......못 찾은 수집 요소는 이후 다시 플레이하며 찾아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