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섭노티카

※메인 스토리 스포일러※

나름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긴했는데 하여튼 구조하러 다른 우주선이 온대서 랑데뷰 포인트로 달려감

저것이 뭐시여 역시 여긴 다른 지적 생명체 문명이 있는듯

아직 시간이 남아서 근처 동굴도 탐사하고~

고급 자원 다이아몬드도 발견하고~~~~~

이상한 외계 자색 석판을 주웠다

이걸로 역장 제거해서 외계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음

오오...아무도 없어

아니~~~매펙 안드로메다 생각남~~~

통제실로 갔는데 나 감염되었다며 행성을 격리한다고..행성에 접근하는건 모두 격추한다고 함

아니 그럼 구조하러 오는 선빔호는요...??

행성 바다 밑에 있는 다른 외계 기지 위치를 알게되었는데 수심이.................ㄷㄷ

아직 시간이 남아서 짐 정리하러 탈출포드로 돌아왔는데 이상한 외계 메시지가..

근데 통역기 쩐다 이런걸 다 번역해주고...

갸아ㅏㅏㅏ

놀라서 허겁지겁 육지로 돌아옴 ㅋㅋㅋㅋㅋ 쟤네가 외계인일까...??

어느덧 약속시간이 다가온다 오지마요 선빔호 ㅠ 발동동...

건물이 움직이며 터렛처럼 변함

오지 마ㅏㅏㅏ

안돼 ㅠㅠㅠㅠ

아아아!

선빔호 ㅠㅠㅠㅠ ㅠㅠ

광광 울며 집에 돌아간다

 

산호등을 보며 힐링

이제 그냥 다 포기하고 자급자족하며 살아남는 길 뿐이야

아 이건 또 뭐야 살ㄹ려ㅕ주세요 누구세요 영어 잘하시네요

그후 들어온 메시지...내쪽에서 탈출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이 대화 괜히 웃김..햄 앤 취즈! 햄 앤 취즈!